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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성비좋은 노원 패밀리 레스토랑 투파인드피터, 맛집가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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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Romantic Dr PDRN 2023. 11. 27. 13:0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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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노원역 가성비 양식당  투파인드피터.

 

2023년 11월 의  마지막주입니다.

월말에 처리하려던 일들이  아직  많이 

남아 있는데 , 여러모로 손에 잡히지 않는 사안들이 많네요.

 

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말에  머리 좀 식히고  가족들과

늦은 점심 한 끼 하려  노원역 맛집, 혹은 양식 & 패밀리레스토랑으로

검색하니 대여섯 개의 추천장소 중에  이곳  "투파인드 피터"가 있습니다.

 

상호가 남다른데 알아보니 , 체인점 같은 여러 개의 동종상호명이 뜨네요.

노원역상권 중심지도 아니고 , 상계주공 7단지 쪽 학원건물 1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.

 

안이 꽤 넓네요 두 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있고 , 인테리어 조명, 테이블과 의자 색감도

모던하고  깔끔합니다.

 

테이블 위의 장식도 , 아령 닮은 조명도  인상적입니다.

 

곧 다가올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둔 시기에 어울리는 전면 입구에  장식과 소품들로

사진을 남기려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.

 

전면에 메뉴안내 게시물에 샐러드, 파스타, 리조트, 와인, 스테이크 가 게시되어 있는데

실제로 의자에 앉아 메뉴판을 보니 , 라자니아 가 눈에 띄네요.

 

그런데 하루 판매량이 정해져 있어서, 저희가 도착해서 주문하니 품절되었다는 

안타까운 멘트를 듣고  하릴 없이 네 개의 메뉴를 주문했습니다.

 

 

 

 

새우 필라프와 해산물 로제 파스타, 쉬림프 바질오일파스타, 수비드 포크목살 스테이크

요렇게 네 개의 메뉴가 나왔습니다.

 

새우필라프는 약간의 불맛, 그리고 간도 적당 합니다.

해산물로제파스타는 간도 좋고 풍미도 좋은데, 면이 좀 많이 익혀져 나왔습니다.

쉬림프 바질오일파스타는 유화가 덜되었는지 약간 소스와 면이 따로 노는

느낌이어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.

 

수비드 목살스테이크는 아주 부드럽고 풍미가 좋습니다.

같이 나온  가니시로 '양념감자' 아주 맛있습니다.

 

예전에 제가 한 포스팅 중 , "맛집"의 요건이 있는데,

바꿔 말하면 '식당'의 기본 자실  맛, 서비스(친절), 청결, 가격.

 

네 가지 모두 갖춰지고 특히나 패밀리 식당에서 보기 드물게

가성비를 갖춘 장소인 것 같습니다.

 

 

노원역 패밀리 레스토랑    투파인드 피터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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